봄햇살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 햇살에 딸 내보단다.
라는 속담이 있듯,
가을은 추운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이 새싹을 트위듯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좋을 만큼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포근해서 창가도 바라보고 몸을 일으켜 밖에 나가 산책하고 싶은 좋은 날씨이지요?
하지만 봄 햇살은 피부건강에 좋지 않죠.
봄뿐만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맑은 날도 비 오는 흐린 날도 눈이 펑펑 오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우리 삶에 필수인데요.
저는 어릴 때부터 피부가 좋지 않았어요 🥲
특히 색조나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보다
매일 사용해야 하는
선크림이 자극을 더 많이 받는 편입니다.
자극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눈이 시리고 따가워서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결국 눈을 닦아도 그 따가움은 오래가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화장품 보다 선제품은 순한 제품이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또는 피부과 갈 일 있으면
거기에서 쓰는 제품을 보고 사는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병원에서 진열되어 판매하는 제품은 가격적인 면에서 저에게는 좀 부담으로 느껴지고 그랬어요.
그만큼 자외선 차단제에 민감한 편이고,
신경도 쓰는 편입니다.
차단 효과가 좋아도 눈이 시리으면 사용하기 어렵죠.
눈의 불편함이 그만큼 중요했어요.
현재 사용 중인 선스틱을 소개할까 합니다.
톤핏선 비건 노세범 선스틱
톤핏선 제품은 선스틱으로 처음 써보는 브랜드였어요.
크기는 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좋을 만큼 작아요.
자외선 차단 수치는 SPF50+ PA지수 PA++++
아주 좋아요 제품의 용량은 18g이네요🙂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물놀이에도 사용하기 좋아
여름에도 당연히 저는 요 아이로 쓸 거 같아요.
뚜껑을 열고 돌리면 선스틱이 올라옵니다.
아침에 기초만 하고 쓱쓱 발라주면 부드럽게 잘 발려요.
강한 향이나 선 제품에서 보이는 기름기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유분을 잡아주는 선제품이라 하네요!!!
여름에 피지유분까지 잡아 준다니 최고죠.
여름에 딱인 제품입니다.
유분기가 많으면 화장을 하기도 불편하고
마스크를 쓰기에도 꿉꿉하지요?
그런 단점들이 덜한 편입니다.
저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눈 따가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이 주일째 사용 중인데요.
한 번도 바르고 나서 눈 시림을 느끼지 못했어요.
첫 사용해 보는 선스틱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손으로 바르는 불편함도 적어서
이제 선 스틱만 쓰게 될 거 같아요! 너무 편하고 신세계입니다😊
첫 구매인데 너무 대 만족하고 사용 중인 선스틱!
손으로 바르는 불편함과 순해서 다 사용하면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선스틱 정착탬을 찾은 거 같아요. 제가 직접 사용 중인 제품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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