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취생이 혼자 치킨 시키기 부담스러울 때 좋은 냉동치킨을 소개합니다😊
치느님은 매주 생각나는 한국 대표 야식이라 생각하는대요. 자주 생각나는데 요즘처럼 치킨 2만 원 시대에
배달비까지 생각하면 부담스러워지더라고요.🥲
가족이나 친구 또는 애인과 함께 누구와 함께 먹을 때는 기분 좋게 시킬 수 있지만
혼자 먹을 때 한 마리를 시키기엔 양도 많아 며칠씩 썩은 치킨을 데워먹게 되거나
저는 대식가인 편인데도 치킨은 혼자 시켜 먹으면 막상 몇 조각 먹고 안 먹어지더라고요.
역시 치킨은 누구랑 같이 먹을 때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어떤 음식이든 그러겠지만요.😊
남겨서 버려지는 등 번거로운 일도 생기기도 하고 자주 혼자 시키기에 가격도 부담스러운 날에는
저는 냉동 치킨을 에프기에 구워 먹기도 하는데요.
먹어 본거 중에 비린맛도 덜하고 맛있게 먹었던 치킨을 소개합니다.
사세치킨입니다.
저도 언니와 같이 자취하는 자취생 친구가 맛있다고 다음에 사서 먹어보라고 추천받아서 처음 먹어봤어요.
저는 번거로운 요리는 혼자 먹기 위해 잘해먹어지지 않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사세치킨은 조리법도 에어프라이어기에 하면 돼서 간단하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기를 사용해서 조리했습니다.
한 봉지를 개봉하면 총 7조각 나와요.
에어프라이어기에 치킨을 개봉하여 겹치지 않게 놔줍니다.
예열하시고 25분을 돌리셔도 됩니다.
그러면 그 사이에 한번 돌려서 다시 남은 시간 동안
조리해 주세요. 앞뒤로 빠삭하게요😊
벌써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
뒤집은 치킨을 같은 온도로 10분 정도 더 돌려주세요.
빠삭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더 돌려주셔도 됩니다.
에어프라이어기 제품마다 다르니 기호에 맞게 시간과 온도를 조정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세요.😊
소스 없이 그냥 먹다 보니 칠리소스나 머스 타드 소스가 생각나더라고요.
기호에 따라 함께 같이 드시면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저는 원플러스 원 할 때 구입하였던 거라
한 봉지가 냉동실에 있는데요.
다음에 치킨 생각 나는 날 먹으려 합니다.
자취생으로 또는 퇴근하고 집에서 저녁 겸 반주안주로
간단하게 해 먹기 좋을 거 같아요.
이상으로 제가 추천하는 냉동 치킨입니다.
다른 더 맛있는 냉동치킨이나 피자 등등 자취생이 해 먹기 쉬운 간편 식품이 있으면 같이 공유해 볼게요.
어려 분이 드셨던 추천 간편 치킨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댓글 부탁드려요 🙂
함께 공유해서 자취생도 끼니를 대충 때우기 말고 맛있는 거 먹어가면서 행복한 자취라이프 만들어 가봐요.
내돈내산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거예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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