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추천하는 봄꽃화분🌸 봄꽃이 피네요 🌸 꽃말 좋은 화분

봄이 오니까 평소에서 꽃을 좋아해서 들꽃이며
길 지나다가도 꽃 사진을 찍는 거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동료 선생님이 가지마켓에서 꽃판매 정보를 보시고
사 오셨더라고요.
저는 처음 보는 꽃이었어요.
우리나라의 국화와 코스모스를 닮은 꽃이었습니다.
이 꽃의 이름은

데모르포세카 ( 디모르포세카 )

꽃말은 행복 원기라고 합니다.
아프리카꽃이라고 하네요.😊
꽃말이 좋아 쾌유를 희망하는 의미로
문병 선물로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봄이 오니 꽃들이 더 기분 좋게 화사합니다.
꽃 하나로 기분과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색상이 노랑 분홍 주황 하양 보라 자주 등등
색감이 다양했어요.
지금은 작은 기본 화분이라서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다고 판매하시는 분이 말씀해 주셨다고 해요.
두 가지 색으로 한 화분에 같이 심어서 키우면 더 보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료 선생님도 어울릴 거 같은 두 가지 다른 색의 데모르파세카를 받아 오셨어요.
두 색감이 너무 잘 어울릴 거 같지 않나요?😊
겹벚꽃처럼 데모르도 겹이 있는 품종도 있다 합니다.
매일 같은 회사 안이지만 꽃화분을 창가에 두니
일하다가 종종 창가를 보게 되드라고요.
덕분에 더 하늘을 자주 보게 되었어요.

집들이 때 꽃다발 선물 종종 했는데
봄 집들이에 꽃 화분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러분도 새 봄이 오는 만큼 집안이나 회사에 화사한 꽃 화분을 두시면 어떨까요?
화분 덕분에 올봄이 더 빨리 찾아올 거 같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거 같고 , 좋은 소식들이
활짝 펴 쳐질거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대여~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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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스퍼멈(데모루) 아킬라 기본컬러 선택(종자 꽃씨앗 / 10립)Akila® Osteospermum

후기입니다.
금요일쯤 산 새 꽃화분이
금요일에 물을 주고 월요일에 분갈이해 주려고
창문 앞에 두고 퇴근을 했지요.
월요일에 출근일 했는데요.
꽃이 말라 시들해져서 동료 선생님도 저도 죽은 지 알았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을 주고 기다려 봤어요.

퇴근 때 보니 하얀 꽃은 차이를 모르겠지만 보라색 꽃은 두세 개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었고
오늘 출근해 보니 다여섯개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았어요.
아프리카 식물이라 그런지 생명력이 있는 걸까요.?
생명의 신비로움을 경험했어요.

데모르를 구매하실 예정이신 분은 키우는 방법을 미리 검색해 보신 후에 키워주세요.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서 살던 꽃이나 보니
다른 식물보다 좀 더 신경 써줘야 하는 꽃화분이에요.🌸
저처럼 식집사 처음이신 분들은
꼭 반려 식물을 대려 오기 전에 그 식물에 맞는 관리법을 인지하시고 데려오셔서 예쁜 식물
오래오래 보시길 빌어요.🙂
아무리 비교적 쉽다 하는 식물도 무관심하게 키우면 죽더라고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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